ㅇㅇㅇㅇ

pic 2011.06.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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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약속 이라는 다소 멋대가리 없는 제목의 이 아름다운 노래는 훗날 패티김의 검은 상처의 블루스라는 짱굿로맨틱한 이름으로 리메이크된다 처음 브로큰 프로미시스~~~하는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다...
태양이 뜨거울때랑 검은 상처의 블루스는 여름에 참 듣기 좋은 노래다 
통기타의 금속 현 소리와 스트로크가 청량감이있는 노래들도 여름에 듣기 좋지만...
실연을 당하고 맞은 계절은 여름이었는데 그때 자주 만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세월의 흐름이 녹아있는 좀 비싼모텔의 투숙객이었는데 그 친구는 여름 밤마다 블루지한 노래를 틀었다.
난 한창 항우울제를 먹고있어서였는지 격정적으로 기분이 빠르게 바뀌면서 모든 상황이 신선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그때 친구가 틀어준 음악들은 도회적이고 블루지한 노래들이었다 왬,스티브레이반 가튼 ㅋㅋ
오히려 그런 음악들이 우울에 집중하지 않게 해주었고 지금도 너무 기분이 안좋을때면 찾게 된다 

종종 그때의 기분을 되살려보고 싶어서 그때의 들었던 음악들을 듣는데, 너무 자주 들은것인지
이제 그 약들을 먹지 않아서인지 그때 기분이 나지 않는다...ㅜ




이건 또 그때의 기분을 느끼려고 노력할때 듣는 노래인데
이땐 또 왜 좋았냐면 이 노래를 들을때 만났던 아이가 있었다
그때 왜그렇게 요술같은 밤을 마니 겪었는지 모르겠다...킈킈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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