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수집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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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장한평즈음에서 나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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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어

journal 2012.06.09 04:04

만날때마다

어제보다 너보다 더 하얘졌다고

서로 창백함을 견주는 우리들

가로등도 눈부시고  짙은 유리창과 썬팅된 차창에 비치는 불빛으로만 사물을 인식했다 우리는 하늘과 구름과 별을 잘 구분했다.

 딱히 시력이 좋은것도 아니었다 낮에는 잠을 자고 석양 즈음에 선글라스를 꼈다 사람들은 꼴값이라고 했다.

너와 나는 눈물을 흘려선 안됐다. 짜고 슬픈 눈물은 우리의 차가운 피부를 녹게 했다. 아주아주 차가운 냉소만 지엇어야했다.

몸을 부수는 격렬한 웃음은 안되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눈동자의 빛도 보지 못했다. 낮의 햇님보다 빛나는 우리의 눈은 어둠속에서 더 빛났다. 우리는 야하고 더럽고 추잡한 생각을 하며 총기를 스스로 잃어야했다. 빛나는 눈이 살을 타게 만들것 같았다.

서로를 보듬기전에 꼭 얼음을 씹고 손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10초간 넣었다. 손이 차지 않으면 만질수가 없엇다. 미지근한 손이 서로를 기분 나쁘게 하니까...

그래도 너를 볼때면 두근두근 했다 몸의 온도가 올라갔다 그러면 집에 얼른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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